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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밸류링크유, 센디와 ICF 서비스 및 국내 화물운송 디지털화 사업 협력 MOU 체결 등록일 : 2021-01-26

국제물류 플랫폼 기업 밸류링크유는 온디맨드 화물운송 플랫폼 ‘센디’와 화물운송 산업의 디지털화 추진 및 통합 국제운송 및 풀필먼트 (이하 ICF) 서비스 참여를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고 26일 밝혔다. 

 

밸류링크유와 센디는 본 MOU 체결을 통해 화물운송 산업에서의 디지털 기반 조성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지향하고, 국제물류 플랫폼 ‘밸류링크유’와 온디맨드 화물운송 플랫폼 ‘센디’ 간의 통합 물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고객에 보다 편리한 Last Mile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국제운송 컨테이너 트럭운송 솔루션 ‘트럭온’을 제공하는 밸류링크유와 온디맨드 화물운송을 중개하는 센디는 본 업무 협약을 통해 상호 간의 서비스 커버리지를 확대하고, 플랫폼을 통한 운송 차주들의 영업력 및 수익성 모두 제고하는 데 상호 협력하고자 한다. 


센디는 1월 4일 오픈한 밸류링크유의 이커머스 전용 물류대행 솔루션인 ICF 서비스에 참여하여 안정적인 국내 화물운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밸류링크유는 화물운송 산업에서의 디지털 전환 및 거래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운송 서비스 오더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센디는 운송 트럭의 IoT 장비 부착을 통해 밸류링크유의 Auto Cargo Tracking 서비스를 제공받을 예정이며, 밸류링크유는 운송 모니터링, 운송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운송 최적화 서비스를 공유할 예정이다. 


아울러 밸류링크유의 ‘트럭온’ 솔루션에서 제공하고 있는 차주 선결제 (주간), 화주 후정산 (월간) 시스템을 센디와의 협업에서도 동일하게 적용하여 소형 운송사업자에 수입 및 수익 개선의 기회를 제공하여 화물운송 산업에서의 건전한 상생을 이루어 나가고자 한다. 


금번 밸류링크유와 센디와의 상호 협력은 국제 및 국내 물류 네트워크 통합과 화물운송 산업에서의 디지털화를 선도하는 의미있는 발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