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원
통합 국제 물류 플랫폼 밸류링크유와 국토교통부 물류 전문인력양성사업 가운데 물류 4.0 대비 인력 양성
사업의 사업단인 중앙대학교가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2022년 물류 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발굴 해커톤
경진대회’를 1월 20일
개최했다. 해커톤이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을 합친 말로, 팀으로 구성된 참여자들이 정해진 시간
내에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집중적으로 결과물을 작업 및 완성하는 이벤트를 말한다.
중앙대학교는
물류 4.0 융합 물류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중앙대학교 학생들을 선발하고 물류 ICT 활용과 SCM 혁신, 데이터
애널리틱스, 블록체인 서비스, 물류 보안 등의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전공 강의 수강 및 집중 교육을 시행해왔다. 이번 협력 사업은 중앙대학교 물류 4.0 대비 인력 양성 사업단장인 우수한 교수가 학생들의 의미 있는 과제 진행을 위해 기획ㆍ주관한다.
밸류링크유는
1월 20일 16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사업단 참여 중앙대학교 학생 대상으로 ‘2022년
물류 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해커톤 경진대회’를 주최하며, ‘BIS(Big-data Intelligence System)’가
보유하고 있는 빅데이터에 대한 설명 및 결과물 제출에 대한 방향성을 학생들에게 제시하였다. BIS는
국제 무역, 물류, 해운 관련 각종 경제 지표와 고객의 실적
데이터가 취합되어 있어 사용자가 주도적으로 경영 분석할 수 있는 밸류링크유의 SaaS(Software as a
Service)이다.
이번 해커톤 경진 대회는 밸류링크유에서 제공할 수 있는 데이터를 창의적으로 활용하여 해운 물류 데이터 수집 및
예측 등 데이터 활용 관련 아이디어가 담긴 발표 자료를 2월 11일까지
제출하는 방식이다.
제출 이후, 학생들의 발표를 통해 심사를 거쳐, 아이디어 해커톤 경진 대회 수상
팀은 1등 100만 원
(1개 팀), 2등 50만 원 (1개 팀) , 3등 30만
원 (2개 팀)으로 상금을 수여한다. 이에 더해, 입상자는 밸류링크유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고, 채용 가점을 부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