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 물류 플랫폼 서비스 기업인 밸류링크유가 9/20일부로 모든 회원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Cargo Visibilty System인 'CargoEye'와 Big Data System인 'BIS'를 오픈하였습니다.
CargoEye는 고객의 예약번호나 선박명으로 자기 화물의 해상 운송 위치를 손쉽게 확인해
볼 수 있는 시스템이며, BIS는 국제 무역, 물류, 해운 관련 각종 데이터를 취합하고 분석하여
정보를 제공해 주는 시스템으로 두 시스템 공히 밸류링크유 홈페이지를 통하여 무료로
사용 가능합니다.
밸류링크유는 이런 기반 시스템을 개발하고 공유함으로써 한국 해운 물류 생태계내 모든
기업과 개인들의 정보 가시성을 제고하고 정보의 비대칭성을 최소화하는데 일조할 예정입니다.
특히 CargoEye와 BIS는 차주 9/26일에 창립 예정인 글로벌 해운 물류 디지털 컨소시엄(GSDC)의
기반 시스템으로 함께 활용하여 국내 유관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시켜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는 데 폭넓게 활용할 예정입니다.
공유와 연결의 New Ecosystem을 만드는 기업 '밸류링크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