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이 차세대 해운물류시스템 개발을 위한 구축 주요 협력 파트너로 해운물류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기업인 밸류링크유(대표이사 남영수)를 선정했다.
현대상선 차세대 해운물류시스템(가칭, New GAUS 2020) 구축 프로젝트는 기존의 GAUS 시스템에 최신 기술 트렌드를 적용하여 클라우드 기반의 신규 시스템으로 고도화 하는 프로젝트로서 밸류링크유는 프로젝트의 주요 협력 파트너로서 영업과 운영 업무와 관련한 주요 시스템을 개발하는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금번 계약상의 업무 협력 범위는 2020년까지 예정된 해운물류 시스템 설계 및 개발 분야이나 미래 Industry 4.0 기반의 플랫폼 선진화 및 Digital Transformation 분야 등에서 상호 다양한 협력으로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향후 한국해운의 디지털 물류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협업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밸류링크유는 국내 유수 해운기업은 비롯해 싱가폴의 P사, 일본의 O사의 운영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에 참여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2018년 설립된 신생 스타트업 기업으로 금번 계약을 통하여 해운물류 플랫폼 개발, 운영 기술력은 물론 다양한 솔루션 개발의 능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18년 오픈한 커머셜 플랫폼 서비스에 이어 올해에는 해운물류 통합운영 플랫폼 구축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IoT, Big Data, AI, Block Chain 등의 기술들을 선도적으로 적용, 공유함으로써 더 큰 가치를 창출하고 서비스 참여자들과 공유하는 진정한 모습의 해운물류 플랫폼 기업으로의 성장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한국 해운 재건과 중소·중견 화주기업들의 국제물류 경쟁력을 강화하는 광대한 비전을 가진 밸류링크유가 금번 파트너 선정을 통하여 더욱 빠르게 공유와 상생 기반으로 산업의 미래를 바꿔나가는 모습을 기대해 본다.
감사합니다.
밸류링크유 임직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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